[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송명호 전 평택시장에게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4일 시에 따르면 민선 제4‧5대 평택시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송명호 전 시장에게 평택시민들을 대표해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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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수여식 진행 모습[사진=평택시] 2022.09.04 krg0404@newspim.com |
이날 공로패 수여식에는 실국소장과 지역 내 읍면동장, 시민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명호 전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와 58만 평택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평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평택을 위해 헌신해 주신 송명호 전 시장님께 공직자와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평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