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 군자~성수JC·내부순환 마장~성수JC 양방향 통제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06:23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06:23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의 결절지점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성수분기점(JC) 구간과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 구간에 대해 양방향 교통통제가 시행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동JC) 진입램프를 통제했다. 이어 오늘 오전 4시 55분부터 중랑천 수위가 낮아지자 동부간선 통행을 재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된 모습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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