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새벽 4시50분 경남 거제 부근 해안에 상륙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경북 포항 등 동해안을 향해 북동진하면서 포항과 경주지역에 시간당 80mm 이상의 물폭탄을 쏟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이날 오전 2시27분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 1명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9.06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07:18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07:18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새벽 4시50분 경남 거제 부근 해안에 상륙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경북 포항 등 동해안을 향해 북동진하면서 포항과 경주지역에 시간당 80mm 이상의 물폭탄을 쏟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이날 오전 2시27분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 1명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9.0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