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대학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7일 교통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개인정보보호의 관리체계와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공립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사진 = 뉴스핌DB] 2022.09.07 321885@newspim.com |
교통대는 개인정보 내부관리 계획 수립, 내부 직원‧위탁업체 직원 교육,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에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운영, 보호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 수립‧운영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기만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 대학에서 생산되는 모든 개인정보(학사정보 등)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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