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배달의 민족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러플에 '배민 민트바이크'와 함께 배달의민족 관련 아이템을 추가했다. 배민 민트바이크는 레전드 하이브리드 카트다. 이는 '떡볶이 구름', '냥이배달이 우주선'과 같은 특수 효과를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사진=넥슨] |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달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게임 접속, 활약도 달성, 랭킹전 참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배민 민트바이크(영구), 냥이배달이 풍선(50개), 배달이 ㅋㅋ스키드(영구)를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멀티 대전 참여 시 '떡볶이여 내게 오라(영구)', '독고배달이(영구)'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조각'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20일까지는 배민 민트바이크에 탑승하고 랭킹전을 완주하면 이벤트 웹페이지에 접속해 '배민 365일 쿠폰', '배민 1만원 쿠폰', '슈퍼 코튼(영구)' 등 다양한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1일 1회 응모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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