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상가건물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건물 내부를 들이받았다.
상가 내부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9.08 kh10890@newspim.com |
차량은 건물 내벽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으나, 상가가 비어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짐을 내리기 위해 인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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