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6일 충주캠퍼스에서 충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캠퍼스에는 충북지역 고교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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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사진 = 뉴스핌DB] |
프로그램에는 전자공학과 등 17개 학과(전공)가 참여했으며, 참가 고등학생들은 다양한 전공체험의 기회와 진로탐색‧진학설계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또 전문 입시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와 2023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요령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제공받았다.
한국교통대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고교생들이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학과(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진학 동기와 목표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2023학년도 대입전형과 입학정보, 입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 또는 입학홍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