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21일 오전 고양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9.21 nn0416@newspim.com |
이날 화재는 고양이가 하이라이트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서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내부 30㎡ 그을음과 하이라이트 및 집기류 등이 소실돼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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