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은 우수인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업로드맵 컨설팅' 프로그램을 2023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정보부터 취업연계까지 밀착컨설팅 제공, 이미지 메이킹 등의 면접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됐다.
취업로드맵 컨설팅 안내 포스터. [사진 = 한국교통대] 2022.09.23 hamletx@newspim.com |
우수참여자에게는 충청북도의 정밀의료·의료기기분야 산업체로 취업을 연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모두 1:1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역량진단을 통해 진로적성과 분야에 대한 객관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고, 입사서류 작성에 대한 코칭‧실전 모의면접 지도와 면접시뮬레이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충북도내 모든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한국교통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 취창UP'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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