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3일 2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정치통합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모두 18명이 당직을 맡게 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3일 2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2.09.23 nn0416@newspim.com |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2차 당직 임명 직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명되신 위원장이 주도적으로 국민의힘을 변화시켜 주길 바라며 시민의 눈높이 맞게 시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달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다수 의석 확보와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각 위원회에서 의미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 2차 당직 인선을 통해 임명된 당직자들과 함께 다음달 5일 각 위원회별 활동 계획 발표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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