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오산시 양산동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1명과 소방장비 25대가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휴일이라 공장은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오산시 양산동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0.02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193㎡ 규모의 공장 1동이 전소되고 배관자재 및 연마기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