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행재정 특례 강화·교육자유특구 지정 주제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미래전략수도'에 대한 비전과 20가지 전략을 담은 비전선포식과 토크콘서트 및 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비전선포식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2.10.04 goongeen@newspim.com |
시는 먼저 최민호 시장의 미래전략수도에 대한 구상과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미래의 청사진과 함께 주요사업도 발표했다. 또 자문단 22명을 위촉했다.
비전선포식 이후에는 최 시장과 나태주 시인,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품격있는 세종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3부에서는 3개 그룹으로 나눠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행·재정 특례 강화, 교육자유특구 법제화 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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