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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수소 안전성 간담회 개최…지원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22년10월07일 16:34

최종수정 : 2022년10월07일 16:34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수소 안전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생산‧저장‧유통과정의 안전관리 방안,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평택시의원과 참석자들[사진=평택시의회] 2022.10.07 krg0404@newspim.com

간담회에는 김명숙 의원과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김순이 복지환경부위원장 등 시의원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사)한국진공학회 이동주 박사, 평택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달 경기도 내 첫 수소버스충전소가 문을 여는 등 평택의 수소인프라 조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태다.

이날 김명숙 의원은 "평택시가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수소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비롯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수소와 관련해 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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