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차별화된 실루엣과 독창적인 작품 선보여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학생들이 서울패션허브센터에서 2022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 특별 초대전 개최했다.
16일 평택대에 따르면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4학년 학생들의 작품이 총 6개 테마로 전시돼 선보였다.
초대전을 개최한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사진=평택대학교]2022.10.16 krg0404@newspim.com |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일본 오사카 문화복장학원(OFI)의 지로 모리 학장, 케이타 카토 디렉터, 서울패션허브 김신우 센터장과 서울패션허브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지로 모리 학장은 "학생들의 놀라운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창의적인 실루엣과 높은 완성도에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 평택대학교와 오사카문화복장학원의 교류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진행할 경우 좋을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우 서울허브센터 센터장은 "이렇게 수준 높은 학생들의 작품을 DDP패션센터에 전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울허브센터에서는 평택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할 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혜숙 학과장은 "이번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몇 개월 동안 쉬지않고 노력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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