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8일 오전 9시3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신길고가사거리 인근에서 화물차 등 4중 추돌사고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현장에서 4.5t 화물차량이 정차 중인 9.5t 화물차 후미를 추돌하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안산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안산소방서] 2022.09.24 1141world@newspim.com |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들에 대해 부목고정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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