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잠실 오픈 8주년 맞이
렉서스 시승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8주는 기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럭키박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특별전, 시승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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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가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오픈 8주는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
럭키박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 커넥트투 컬렉션, 영 파머스 제품 및 커넥트투 무료 음료 쿠폰 등이 랜덤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음료 구매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커넥트투 방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된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인 박정근 작가의 '수묵-한 폭의 그림이 되다' 특별전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해 칠보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된다. 선을 담은 무채색 화병과 여백의 아름다운을 표현한 칠보가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렉서스 전기차 UX 300e와 신형 NX 450+ 차량 시승 프로그램은 확대 개편된다. 시승 프로그램은 그간 주말 한정 진행됐으나 내달 1일부터는 목·금요일을 포함해 주 4일 확대 운영된다. 시승 시간 역시 최대 6시간으로 연장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날부터 신청 접수 가능하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2014년 시작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올해로 8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오모테나시(환대)'와 장인정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등 렉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