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4일 오후 3시4분쯤 경기 이천시 대월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장 3층에서 40대 남성 작업자가 실족해 4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이천소방서] 2022.09.12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다친 작업자의 척추를 고정하는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