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에이바자르는 지난 24일 신세계홈쇼핑 방송에서 리프팅팩이 당초 목표보다 150% 초과달성을 하면서 추가 방송을 편성하기로 했다.
에이바자르는 GS홈쇼핑에서 기미패치로 누적판매 3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주력제품인 퍼펙트 V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리프팅팩) 제품을 신세계홈쇼핑에 선보였다.
에이바자르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에이바자르 리프팅팩)는 2017년에 출시된 이후 누적 2800만 장이나 팔린 에이바자르의 주력 상품이다. 에이바자르 리프팅팩은 하악피부, 입가 끝부위, 볼 부위, 이중턱 부위, 처진입꼬리 등에서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얼굴에 싸매는 방식의 리프팅밴드와 달리 귀걸이형 마스크팩이다. 이 상품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특수 원단에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이중턱, 하악피부 등 고민부위를 밀착하여 감싸잡아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리프팅 마스크팩보다 에센스의 흘러내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대표는 "에이바자르 리프팅팩은 올리브영, 면세점 등 기존 유통채널에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라며 "홈쇼핑 채널의 주요고객인 40~60대 여성층의 코어니즈인 리프팅, 탄력에 겨냥된 맞춤형 제품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채널확장을 추진하여 리프팅팩 제품의 홈쇼핑채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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