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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몰 왜쓰니] ①빈폴 '꽈배기 니트'는 SSF샵이 가장 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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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첫 구매 한정 30% 가까이 할인
제휴카드 할인 없어...멤버십도 약점
가품 논란 없는 높은 신뢰도는 강점
메종키츠네·아미 등 패션트렌드 주도

온라인 플랫폼에 주도권을 내 준 패션 대기업들이 뒤 늦게 자사 플랫폼 강화에 나서고 있다.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꼭 대기업 자사몰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내돈내산'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가을·겨울 시즌이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하나쯤 장만하게 되는 니트. 특히 겨울철에는 '꽈배기'처럼 꼬인 짜임과 패턴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 주는 케이블 니트가 인기다. 니트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만드는 빈폴이다. 국산 캐주얼 브랜드의 대명사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고 어디서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브랜드다.

가격대를 보면 명품 브랜드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케이블 니트의 경우 정가가 20만원을 훌쩍 넘겨 부담 없는 가격대라고 할 순 없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는 다른 채널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모델 이말년 [사진=삼성물산]

◆첫 구매 혜택 제공, 제휴할인은 없어 할인폭 제한

지난 4일 기준 SSF샵 판매순위를 보면 빈폴 케이블 니트는 남성패션 부문에서 6위, 여성패션 부문에서는 46위다. 대체로 남성들이 주로 찾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빈폴 케이블 니트 정가는 25만9000원. SSF샵에서는 10% 즉시 할인가를 적용해 23만3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SF샵에 가입하면 다양한 쿠폰이 지급되는데 첫 구매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총 7만2520원 할인된 18만6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할인 폭은 28% 수준.

기본 배송비는 무료지만 5000원(퀵배송)을 내면 1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18~22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는 1만1700포인트가 적립된다. 제휴 카드 할인은 없다. 계열사인 삼성카드 할인도 없다. 삼성카드의 경우 무이자 할부도 최대 3개월도 다른 카드사보다 무이자 기간이 짧다.

고객들의 발길을 묶어둘 수 있는 멤버십의 경우 혜택이 눈에 띄지 않는다. 총 6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고,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SSF샵 내에서 결제 금액의 10%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포인트가 달리 지급되는 정도다. SSF샵에 신라면세점과 삼성전자가 입점해 있어 전자제품이나 면세점 제품을 구입할 때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

타사 플랫폼과 비교해보자.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되는 A백화점 온라인몰과 B백화점 온라인몰의 실 구매가격을 구매해봤다. A백화점의 경우 기분 9% 할인을 적용하고 7% C카드사 제휴할인을 받을 경우 총 6만1710원 할인된 19만7290원에 살 수 있다. B백화점 온라인몰은 기본 9% 할인에 네이버에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5% D카드사 제휴할인을 적용하면 20만152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구매할 경우 SSF샵에서 가장 싸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첫 구매 한정이다. 제휴카드할인이 일상화된 요즘 무이자 혜택 외 카드 할인을 적용하지 않는 점은 약점으로 보인다.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할인이 되는 플랫폼에서 구매할 경우 가격차가 크지 않다. 신제품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아울렛이나 세일기간의 백화점을 찾는 방법도 있다.

할인가가 적용된 빈폴 케이블 니트 결제 가격 [사진=SSF샵 캡쳐]

◆최신 유행 브랜드 공식 수입...가품 논란없는 신뢰도 강점

사실 빈폴의 경우 '빈폴 스포츠' 사업 중단과 '빈폴 액세서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부침을 겪은 브랜드다. 패션업계에선 SSF샵의 실제 강점을 수입브랜드에서 찾고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패션 트렌드를 메종키츠네와 아미, 톰브라운, 꼼데가르송, 르메르, 가니, 스튜디오니콜슨 등의 공식 수입사다.

실제 판매랭킹 상위 제품들은 메종키츠네와 아미를 비롯해 준지, 띠어리, 구호, 비이커와 같은 준고가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명품 플랫폼에서 판매한 제품이 잇달아 '짝퉁 판정'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뒤통수를 치고 있는 점을 보면 SSF샵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가품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인기도 높다.

삼성물산은 올해 들어 SSF샵 내 '세사패매거진'을 운영하며 MZ세대 잡기에 나섰다. 최신 패션 트렌드와 아이템을 추천하고 맛집을 소개하며 패션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지난 2월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스타일 커뮤니티 서비스 '세사패 다이버'를 운영하며 매력적인 착장과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있다.

AI(인공지능)가 함께 어울릴만한 패션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점도 차별화로 꼽힌다. AI가 패션 전문가가 만든 스타일링 조합을 학습해 고객이 고른 옷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현재 SSF샵은 AI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약 200만개 이상의 코디를 만들고 있다.

SSF샵 모바일 시작화면 [사진=삼성물산]

이같은 노력은 젊은층 유입으로 이어졌는데, SSF샵 회원 수는 지난해 말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0대 회원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 10월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신장했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사업영업본부장은 "SSF샵은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할 계획"이라며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바탕으로 친환경 상품·클린뷰티, 캠핑, 골프, 테니스 등 브랜드를 확대해 SSF샵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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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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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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