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디자인의 아우터 및 하의 출시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티스트(HEARTIST)는 '모두를 위한 기회(Opportunity for All)' 전시에 참가해 올해 겨울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기회'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유니버설 디자인을 추구하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유니버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UDP)에서 열린다.
하티스트 역시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로 이번 전시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사진, 영상 등 비주얼을 선보인다.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마련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
하티스트는 올겨울 시즌에 편안한 아우터 스타일을 출시했다. 소매 접합 부분 또는 등판에 신축성 있는 원단을 덧댄 '액션 밴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마그네틱 버튼', 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지퍼 고리' 등을 적용했다. 카고 팬츠, 슬랙스, 밴딩 팬츠 등 하의도 선보였다.
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가 추구하는 유니버설 패션에 대한 철학뿐 아니라, 누가 입어도 세련되고 편안한 올겨울 신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참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할 경우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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