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7일 0시1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4층짜리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7일 0시1분께 불이 난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빌라 3층[사진=경남소방본부] 2022.11.07 |
불은 주택 내부와 3~4층 복도 천장 등을 태워 3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 꺼졌다. 입주민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