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국장급 고위 공무원 A씨(3급 부이사관)가 여성 공무원 성희롱 혐의로 직위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청 [사진=뉴스핌DB] |
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 직속기관 기관장인 A씨는 올해 상반기 정부 파견 근무 기간 중 동료 여성 공무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는 A씨에 대해 지난 5일자로 직위해제 했다. A씨는 현재 성희롱 관련 혐의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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