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한국게임학회와 함께 G-Star기간인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명대 중앙도서관 대강당 등에서 국제게임학술대회(ICGTG 202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CGTG2022는 게임 분야 해외 저명 인사들의 특강과, 심사를 통과한 우수 논문 60여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대만 인도 등 세계 각지 게임분야 저명 인사 7명이 특강을 실시한다. 최근 게임분야의 핫 이슈들인 인공지능, 실사그래픽, 향상된 멀티플레이어게임, 클라우드기반 주문형 게이밍, 가상 및 증강현실 등에 대한 기술 동향과 산업 사례 등을 소개한다.
게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고령화사회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문제 해결에 있어서의 게임과 게임화(gamification)의 중요성, 게임화를 이용한 디지털치료 등 사회적 이슈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게임공학과와 메타버스 SW연계전공 학생들도 기업체와 협업하여 산학프로젝트로 수행한 게임콘텐츠들을 다수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4대 게임쇼 G-Star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