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7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잡혔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1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11.11 kh10890@newspim.com |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집진기 철거 작업 중 불꽃이 배관내부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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