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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도발 할수록 끈끈해지는 한미일 공조…김정은의 7차 핵실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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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연장에 주한미군 증원 시사까지
트럼프 부진에 중러의 北 감싸기도 한계
김정은 지난달 17일 이후 공개 활동 없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한미일 정상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3자 정상회담에서 북핵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천명하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SNS] 2022.11.13 photo@newspim.com

지난 9월 핵 무력 법령화에 이어 전술핵 운용을 내세운 잇단 탄도미사일 도발을 벌이는 등 공세를 높였지만 결국 돌아온 건 한미일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압박과 군사적 대응 예고라는 점에서다.

무엇보다 도발하면 할수록 한미와 한미일 공조가 강화되는 딜레마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헤쳐 나갈 묘수가 만만치 않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첫 번째 고민은 7차 핵실험 버튼을 누를 것이냐 말 것이냐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 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례 없이 강경한 분위기에 핵 실험을 강행한다면 한미일 대북공조의 판을 김정은이 제대로 깔아주는 셈이 된다.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미룬다면 한미일의 엄포에 꼬리를 내리는 모양새가 돼 김정은의 대내외 리더십에 상처가 클 수 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2.11.06 nylee54@newspim.com

둘째는 민주당의 예상 밖 선전으로 끝난 미 대선결과다.

김정은으로서는 은근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재기를 바랐을 수 있다.

그가 이번 중간선거를 발판으로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함으로써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주가를 올렸던 2018년 상황을 재연할 수 있을 것이란 측면에서다.

하지만 민주당이 상원 격전지 4곳 중 3곳에서 승리하면서 60년 만에 중간선거에서 상원이 다수석이 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게다가 트럼프가 공화당내 차기 대권주자 경쟁자인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여론조사에서 역전되는 등 상황이 녹록치 않다.

트럼프는 중간선거 다음날인 지난 9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35%의 지지를 얻어 42%를 얻은 드샌티스에게 뒤졌다. 지난달 트럼프 45%, 드샌티스 35%에서 역전된 결과다.

셋째는 중국과 러시아 변수다.

중러는 북한의 최근 잇단 도발행보에도 불구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제재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김정은에겐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7차 핵실험 등은 차원이 다른 도발이란 점에서 중러의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우 공산당 대회를 통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한 직후라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침공 9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북한을 챙길 여력을 보여주지 못할 공산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일 정상이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프놈펜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담고 우크라이나의 주권회복을 강조한 건 중러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자칫 북한을 감싸고돌다가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하고 내부적인 반발에도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넷째는 식량난을 중심으로 한 경제사정 악화를 포함한 북한의 심상치 않은 내부 사정이다.

지난해 평양 주민들에게까지 식량공급이 끊겨 김정은이 급히 비축미를 풀라는 긴급명령까지 내려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런 가운데 연일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긴장수위를 올리면서 김정은이 공약한 민생 문제는 점점 더 풀리기 어렵게 됐다. 자칫 주민과 엘리트의 불만이 고조될 수 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 등 일련의 상황을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해외로 타전되는 관영 조선중앙통신으로만 내보낸 것은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여러 측면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이 핵 실험이나 미사일 추가 도발 쪽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럴 경우 전례 없는 한미, 또는 한미일의 대북공조와 군사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함께 찾아 초음속 장거리 핵폭격기 '죽음의 백조' B-1B 랜서 앞에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국방부]

한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던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 기간에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자 일정을 하루 연장하는 묘수를 뒀다.

미참 펜타곤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열리고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한미는 미군의 전략자산을 상시 배치 수준으로 한반도에 전개하기로 했고, 주한미군 증원을 시사하는 발언까지 미 당국자들 사이에서 나온다.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17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한 것을 끝으로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만큼 대응책이나 출구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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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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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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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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