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 기부 사회공헌 활동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이 인기리에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특성화고 학생이 온라인으로 취업멘토링을 받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2.11.14 ymh7536@newspim.com |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투게더플러스 취업멘토링은 올해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잉글리시 비즈니스(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자상업고, 삼일상업고, 서울여자상업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진영제일고 총 7개교 학생 약 1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상무는 "투게더 플러스는 학교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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