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4일 오전 11시5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냇가로 빠져 70대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지평리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어지럼증으로 인해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옆 냇가에 빠졌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A씨를 구조해 정맥로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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