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기업인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삼성카드와 제휴, 삼성카드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앱에서 금융 탭의 보험으로 이동하면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해 39개 보험사에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청구서나 증빙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보험사에 보내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지앤넷은 개인이 자신의 의료 기록을 직접 조회해 전송하는 '닥터구디'와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실손보험 빠른청구' 플랫폼을 운영하는 의료정보 전송 전문기업이다. 국내 시중은행, 카드사 등 40여개의 제휴사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의료기관은 현재 900여개를 지원하고 있다.
지앤넷이 삼성카드를 통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지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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