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기계에 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 A(44) 씨의 오른쪽 팔이 기계를 조작하던 중 절단됐다.
광주 광산소방서 전경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11.08 kh10890@newspim.com |
A씨는 사고 직후 소방당국에 의해 의료지도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접합 수술을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공장 내 기계 조작하다가 팔 절단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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