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 많은 고객 대상…4000원에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고단백 식품 수요를 반영해 CU가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제품을 내놨다.
CU는 테이스틴 곤약밥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부&현미귀리 곤약밥', '두부&버섯 곤약밥' 2종으로 출시되며, 일반 즉석밥(150g 기준) 대비 약 15% 낮은 190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CU 매장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CU] |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단백 저칼로리 상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 귀리, 현미 등 자연 원재료를 사용해 일반 곤약밥 상품 대비 최대 5배 많은 9~1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4mg 첨가해 식단 조절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섭취 불균형을 방지했다.
박민정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코로나19 이후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단 조절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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