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등 겨울 음료 4종도 판매 중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미션 음료는 스타벅스가 올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9일 출시했다.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해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등 4종이다.
[사진=스타벅스] |
스타벅스는 올해는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됨에 따라 'e-스티커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미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 해 2개의 일반 e-스티커가 추가로 제공된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음료쿠폰 3장을 지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20주년이기도 하다. 이에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플래너에 집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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