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대상 수상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은 이달 17일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입니다'라는 비전아래 한국고용진흥협회가 지난 2020년 학계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제정한 시상제도다. 산업현장에서 고용의 양과 질을 개선해 국민안녕과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 수여하고 있다.
공단은 ▲채용 전반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청년 및 장애인 채용 ▲다양한 인턴제도 운영 활성화 등 사회형평적 인력운영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적 인력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본사 전경 [사진=해양환경공단] 2022.08.19 swimming@newspim.com |
swimmi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