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 샘바이펜이 참여한 디자인 패키지…30만개 한정 수량 운영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세계 축구 축제를 앞두고 편의점이 매출 1위 상품을 활용한 응원전에 돌입한다.
GS25는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는 총 3종으로 제작됐다. 남무(Nammoo, 남무현) 디자이너와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 작가가 패키지 디자인을 맡았다.
[사진=GS25] |
GS25는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30만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원소주 스피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맥주, 치킨, 안주 등 축구 경기 시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선보인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매니저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며 "소장 가치도 높아 다양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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