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2일 오후 2시48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이동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16명이 대피했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장 코팅 기계에서 전기적(접촉불량)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 모습.[사진=용인소방서] 2022.08.03 seraro@newspim.com |
이 불로 공장 지붕 40㎡, 장갑 편직기계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직원 등 1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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