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62)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2.11.24 kh10890@newspim.com |
또 아파트 내부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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