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 인권센터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3일 개발원 회의실에서 여성 인권 향상, 관련 교육에 필요한 사항 지원 협력, 인권 존중 문화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산지역 여성 인권과 성평등 문화 향상 정책 제안 연구 ▲성평등 및 인권 교육 ▲성희롱·성폭력·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동명대 이강혁 센터장, 김용수 팀장, 장유진 교수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오경은 원장, 하정화 정책기획실장, 이윤자 경영혁신실장, 석승희 전문연구원이 참석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