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울산시당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부울경 특별연합 실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토론은 정주철 부산대학교 교수가 '부울경 특별연합 구체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장동석 경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최고위원과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원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강재규 인제대학교 교수, 조덕호 대구대학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부울경 시·도지사들이 특별연합 탈퇴와 협약 파기를 선언하고, 대안으로 내놓은 부울경 경제동맹의 허구성과 문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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