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후 10시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7번 출구 인근 송정방면 도로에서 대리기사 A(70대)씨가 운전하던 SUV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 받고 전복됐다.
30일 오후 10시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7번 출구 인근 송정방면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전복된 SUV차량[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2022.12.01 |
사고 여파 파편이 튀어 뒤따라 오던 택시도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B(40대)씨 등 3명이 다쳤으며 이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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