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디즈니] '아바타: 물의 길' 테마 입은 싱가포르…'역대 최고' 흥행 경신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싱가포르=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년 디즈니 100주년을 앞두고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빛나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한국에서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이 작품은 이번엔 판도라 행성의 수중 생태계를 환상적인 그래픽과 3D기술로 구현해 가장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아바타: 물의 길' 테마로 단장한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아바타'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이후 '아바타: 물의 길'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13년 만에 후속편을 선보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싱가포르=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바타: 물의 길' 테마로 꾸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022.12.02 jyyang@newspim.com
[싱가포르=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바타: 물의 길' 테마로 꾸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022.12.02 jyyang@newspim.com

오래 기다린 만큼 '아바타: 물의 길'은 업그레이드된 영상미, 감동적인 스토리에 새로운 수중 생물, 크리처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전작의 '이크란'에 이어 이번엔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비주얼의 수중 크리처들이 대거 등장해 경이로운 바닷속 탐험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바다 생명체 툴쿤의 등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가 개최된 싱가포르 현지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전 세계 팬들이 꿈꿔온 아바타 테마로 장식됐다.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는 입구에서부터 주인공 제이크 설리를 형상화한 '아바타' 로고와 함께 2009년 영화 속 판도라 행성의 모습을 본따 디자인한 정원 장식, 크리처들의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바타: 물의 길' 테마로 꾸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022.12.02 jyyang@newspim.com
[싱가포르=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바타: 물의 길' 테마로 꾸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022.12.02 jyyang@newspim.com

여기에 '아바타: 물의 길'에 등장하게 될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아이를 형상화한 모습도 눈에 띈다. 관람객들은 너도나도 카메라를 들이대며 월드와이드 역대 최고 흥행작의 후속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바타'에 나왔던 신성한 숲이나 빛과 센서 효과를 이용한 아바타 세계관 체험관 등에서는 감탄이 터졌다. '아바타: 물의 길'에서 등장할 수중 크리처의 형상 앞에서는 좀처럼 관객들의 발길이 떨어질 줄 몰랐고 '아바타' 속 이크란과 함께 사진을 찍는 코너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 '아바타: 물의 길'에 중요한 한국 시장…또 한 차례 역대급 흥행 예고

'아바타: 물의 길'이 한국에서 14일(한국 시간)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것과 더불어, 그에 앞서 9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분 분량의 신작 풋티지 영상을 공개한 것과 더불어 한국 영화시장을 대단히 중요한 척도로 여긴다는 반증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특히 존 랜도 프로듀서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짧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극했다. 그는 "아바타2는 획기적인 VX와 사운드를 활용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절대 놓쳐셔는 안될 관람 경험을 선사하려 한다"면서 '아바타: 물의 길'의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특별 영상은 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풋티지와 대동소이했으나, 처음 접한 이들은 경이로운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3D안경을 끼고 감상하는 실감나는 물속 풍경과 해양 생태계 구현, 새로운 종족, 크리처의 등장 등 볼 거리가 넘쳐났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낳은 아들 로아크와 만나게 되는 해양종족 멧케이족 소녀, 세상을 떠는 그레이스 박사와 악역 쿼리치의 후예와 얽히는 새로운 성장과 화합의 스토리도 그야말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에서도 '아바타: 물의 길'을 향한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전작 '아바타'가 2009년 국내 최초로 1000만을 돌파한 외화 작품이었던 것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한국의 IMAX 3D, 돌비 시네마 등을 활용한 새로운 영화적 경험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진다.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아바타'에 이어 '아바타: 물의 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돌아왔다. 3D, 하이 프레임, HDR 등 직관적인 체험이 가능한 촬영 포맷을 적용했으며 생생함을 더하는 다양한 특수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 극장 환경의 특징이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