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두달간 잠정 중단됐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현장 활동이 다시 재개된다.
로고[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2.04.09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부산을 방문해 현장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준비를 위한 북항재개발 현장 방문, 당원과의 만남을 통한 민심청취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C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가 개최된다.
비대위 체제 이후 2번째로 개최되는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는 2030엑스포의 부산유치 지원 점검을 중점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오후 1시40분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준비를 점검하기 위해 정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앙당직자들이 새누리호를 타고 북항재개발 지역 일원을 둘러본다.
오후 2시30분에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C에서 당원들과의 만남을 갖고, 지역민심을 들어볼 예정이다. 당원들과의 만남에서는 정 비상대책위원장의 특강에 이어 윤희숙 전의원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