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곡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H5항원 검출)이 발생됨에 따라 13일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통제초소 설치 등 AI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이날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발생한 시군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생농장 주변 및 방역대 차량을 철저히 통제해 인근 농장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ryu92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