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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한랭질환 예방수칙 사업장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2년12월14일 11:43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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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4일 '제33회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이 건설·제조·폐기물처리업을 대상으로 3대 기본안전 조치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수칙 안내와 관련 점검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4일 '제33회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이 건설·제조·폐기물처리업을 대상으로 3대 기본안전 조치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 2022.12.14 gyun507@newspim.com

김주실 산재예방지도과장은 "고령자, 장시간 저온의 야외에서 근로하는 근로자 등 한랭 질환에 취약한 근로자와 작업 강도가 높거나 힘든 작업을 하는 근로자는 동료 건강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며 "사업주도 작업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해야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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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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