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김신영이 송은이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2일 "김신영씨와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송인 김신영 [사진=미디어랩 시소] 2022.08.29 alice09@newspim.com |
시소 측은 "2019년 미디어랩 시소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함께한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김신영씨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랩시소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2019년 직접 설립한 회사다. 김신영은 2018년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등과 함께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와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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