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플라즈맵이 국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회사 현황을 알리는 소규모 IR을 지난 21일 서울사무실 전시공간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이다. 이번 IR미팅은 국내 10여개 기관에서 15명 정도의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플라즈맵] |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가 직접 의료기기 시장동향과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전시공간에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플라즈맵 측은 "이번 소규모 IR은 지난 10월 상장 이후 기관들의 문의에 대한 행사로 매월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회사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상장 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회사의 성장성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시장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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