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지역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다같이!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매직 공연 체험으로 ▲메가 벌룬쇼 ▲별이 빛나는 밤 ▲숨겨진 명화 ▲고흐 해바라기 마블링 ▲크리스마스 타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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