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10시 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4분만에 진화됐다.
'우사 내의 볏짚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대원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44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1분쯤 진화했다.
![]() |
![]() |
4일 오전 10시 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4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1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1.0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축사 내에 있던 소 7마리가 소사하고 우사 일부(100㎡)가 소실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