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지역 폐지수거 업체를 방문해 폐지를 수거 어르신들에게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 2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단디바는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로, 반사천으로 제작돼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가 가능하다.

동부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디바· 형광조끼 등을 배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