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지역 폐지수거 업체를 방문해 폐지를 수거 어르신들에게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 2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단디바는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로, 반사천으로 제작돼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가 가능하다.
대전동부경찰서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지역 폐지수거 업체를 방문해 폐지를 수거 어르신들에게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 2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서] 2023.01.12 jongwon3454@newspim.com |
동부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디바· 형광조끼 등을 배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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