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19일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설맞이 이벤트 '흑묘의 당근 잔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흑묘의 당근 잔치 중 수렵 이벤트는 신규 지역 '뱀의 둥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전 형태의 사냥터 뱀의 둥지는 압도적 힘을 가진 보스 몬스터 '백사궁녀'의 근거지다. 이용자들은 여러 퀘스트를 해결하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스터리 실종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다음달 2일에는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지역 뱀의 둥지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사요족의 토벌증표'를 얻는다. 이용자들은 토벌증표를 모아 제작 탭의 '요요의 제작소'에서 '성물 무기·방어구 주문서', '보감 전용 아이템', '용령신철'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 2종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출석 일자에 따라 '화신·영물 소환권'이 담긴 보급 상자와 '버프 물약', '용령석 상자'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다량의 전투 경험치를 주는 이벤트 던전 '돌아온 나찰의 비밀 동굴'이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연다. 이용자들은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봉인의 탑보다 2배 많은 경험치를 제공하며, 이벤트 던전은 레벨 30이상 캐릭터로 하루 2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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