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본점 사옥이 있는 서울 송파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에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송파구청 서강석 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송파구청에 직접 전달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어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 전국 127개 영업점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찾아다니며 매 분기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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