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에쓰오일은 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도 장기적으로 정제설비 부족이 지속 될 전망"이라며 "올해 러시아 정유제품 제재 움직임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가속화로 경유 정제마진은 강세를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쓰오일 CI. [서울=에쓰오일] |
이어 "주요 기관들은 올해 연평균 경유 정제마진 스프레드를 20달러 중반~30달러 중반으로 보고 있다"며 "코로나19 전 경유 정제마진이 10달러 초반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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